* 스켈링이란 무엇인가요?

올바른 잇솔질을 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니코틴이나 커피, 차에 의해 변색(착색) 되거나 치석이
생기게 되는데,이런 것들은 잇솔질 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들을 스케일러로 제거하고 치아면을 윤택 하게 해줌으로써 구강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스케일링이라 합니다.
또 중증도의 잇몸질환이나 심한 잇몸질환의 경우 잇몸수술을 하기 전에 전반적인 구강상태를 깨끗하게 하기위해
하는 전단계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잇몸질환이나 잇몸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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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링 하고 나면 치아사이가 벌어진다?

스켈링을 무조건 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스켈링하면 치아사이에 구멍이 생겨서 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실제로는 구멍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파괴 되었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 하고 나면 그 공간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 공간이 보이는것이 싫어서 스켈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된다면 잇몸뼈는 계속 파괴되어 그 공간이 더 커지고 잇몸이 더 나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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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링 후 이가 더시린 이유는?

치석을 때어낸 후에 치아의 뿌리가 외부에 바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치석을 많이 떼어 냈을 수록 노출된 뿌리 부분이 넓어서 자극이 더 심하게 됩니다 이때 치아 표면에 음식
찌꺼기가 끼지 않게 이를 잘 닦아 주고 당분간 자극성이 있는 음식이나 차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면 시리지
않습니다. 치석양이 많거나 치주질환이 심해진 경우 시린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지만 잇몸이 치유되면서
서서히 좋아지게 됩니다.
보통 1주에서 길게는 2주 정도 시린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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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링은 얼마 간격으로 받는게 좋은가요?

잇몸 관리가 잘 되시는 분들은 보통 6개월~1년에 한번씩 받으시면 좋지만 평소에 잇몸관리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보통 주기인 6개월 보다 더 빠른 간격으로 관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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